전시 전경과거의 유물이 현대의 기술을 만나 새로운 의미가 만들어진다. 우리 문화유산과 서양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있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특별전 The Heritage Garden – 이음을 위한 공유>(이하 ‘더 헤리티지 가든’)가 지난 11월 12일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 개막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로 우리나라 국가유산을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이다. 아르떼뮤지엄 강릉과 아르떼뮤지엄 라스베이거스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강릉에서 라스베이거스보다 일주일 빠르게 시작되었다.국가유산을 소재로 한 최초의 미디어아트 전시 전시 전경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디스트릭트와 협업해 만든 미디어아트 작품 ‘이음을 위한 공유’이다. 아르떼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