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턴입니다.
얼마 전에 하늘공원 억새축제가 열렸었는데요!
이 기간 땐 억새보다 사람이 많을 거 같아서 축제 시즌 지나고 다녀와봤어요!
가는길
도보 이용 시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내려서 걸어가시면 돼요
월드컵 경기장 역에서
맹꽁이 전동차 매표소까지는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차장
하늘공원 가는 길에 주차장 2개가 나오는데요
그 중에서 억새축제에 가장 가까운 게
난지천공원 주차장이에요
✅ 주차요금은
승용차 5분당 150원,
중형차 5분당 300원,
대형차 5분당 450원입니다
운영시간 9시~ 22시 (연중무휴)
운영시간 이외에는 무료주차 가능하세요! (꿀팁)
맹꽁이 열차
저는 평일 오후 1시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맹꽁이 열차 티켓 대기 줄이 길었어요
일행이 2명 이상이라면 1명만 티켓 구매 줄 서고
나머지 분들은 얼른 맹꽁이 열차 대기 줄로 뛰어가세요
줄은 길었지만 평일이라 그런 지 10분~15분 기다리고
바로 탑승할 수 있었어요!
맹꽁이열차 가격
성인: 편도 2,000원 / 왕복 3,000원
어린이,장애인, 경로자: 편도 1,500원 / 왕복 2,200원
맹꽁이열차 운영시간
09:00 ~ 20:00
종료 30분 전까지 탑승해야 하니 이 점 참고하세요
맹꽁이열차 탑승 기다리는 쪽으로 걸어가시다 보면
편의점도 보이더라고요
매점 및 편의점 먹거리 화장실
하늘공원 정상에는 이마트24 편의점, 매점, 화장실이 있는데요
한강 라면도 팔고, 핫도그, 소시지, 원두커피 등 판매하더라고요
이 매점이 제일 높은 지점에 위치해있어서
이렇게 억새밭을 내려다볼 수 있어요
그래서 매점 이용하지 않으시더라도
한 번은 올라와서 구경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하늘공원 돌멩이를 바라보고 왼쪽으로 들어가면
댑싸리존이 보여요
억새만 있는 줄 알았는데
댑싸리라는 식물을 심어서
색다른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억새 축제 기간도 끝났고
평일 낮이라 사람이 없어서 너무 한적하고 좋았어요
이 길이 있어서 유모차/휠체어 이용하기에도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 할 것 같아요
살랑살랑이는 억새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렇게 적당히 바람도 불고~
햇빛도 따뜻해서 길을 따라 기분 좋게 걸었네요
하늘도 높고 청명하고 딱 좋은 가을 날씨였어요
너무 예쁘고 자연광에서 사진 찍으면
얼마나 잘 나오게요~!
평일에 가니 사람도 많지 않아서 너무 한적하고
사진 찍기도 편하고 좋아요
단풍 시즌이라
빨강 노랑 초록색으로 알록달록 물들기 시작했어요
서울 상암공원의 억새축제는 끝났지만
억새축제가 끝난 후 라서 더 여유롭게
아름다운 하늘공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 처럼 사람 많은 거 기피하시는 분들은
피해서 다녀오시는 것도 좋으니 추천드려요!
11월까지는 올라가셔도 억새꽃의
향연을 즐기실 수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세요!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드려요
New values of life © NEW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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