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석파정 서울미술관

newturn00 2024. 11. 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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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턴입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한 11월

서울에서 단풍 명소로 꼽은 석파정에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인왕산 자락의 멋진 단풍을 감상하기 좋은 석파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석파정 서울미술관

📍위치: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1길 4-1서울 미술관

🚈지하철:3호선 경복궁역3번 출구

5호선 광화문역 2, 3 번출구

⏰운영시간:(본관)10:00~18:00

(별관 및 석파정)10:00~17:00

(매주월, 화는 휴무) 수요일 ~일요일까지 운영

☎️ 문의:02-395-0100

 

석파정

조선 후기 이조판서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김흥근이 조영하여 별장으로 사용한 근대 유적지입니다. 후일 고종이 즉위하고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인수하여 별서로 사용된 곳입니다.

 

1. 주차 및 요금

 

 

미술관 방문 대상 요금

주차는 평일: 2시간 주차 무료이고 추후

10분당 1,0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됨.

주말 주차:1시간 30분 무료주차가 제공되며 이후에는 10분당 1,000원의 추가 요금이 부가됨.

일반 주차요금

매일 수요일~일요일까지 10:00~18:00유료 운영

일반 주차:기본:30분-3,000원

추가요금:10분 -1,000원, 일 주차 40,000원

2. 요금

석파정을 보기 위해서는 통합권을 이용하여 입장권을 구입 후 입장 가능합니다.

입장료

성인 통합 입장권-20,000원

초중고 학생 통합 입장권-15,000원

우대/어린이 36개월 이상-13,000원

입장권을 내고 석파정부터 관람하려면 4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4층을 들어서면 석파정의 모습이 보입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이 석파정은 흥선대원군이 마음에 들어 매매를 수차례 제안하였으나 거절되자 계약을 세워 아들 고종이 행차하여 하룻밤 묵게 하였고, 임금이 묵고 가신 곳에 신하가 살 수 없다고 하여 김흥근의 소유를 포기하게 했다고 전해집니다.

3. 사랑채

 

사랑 채는 여덟 채로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안채 사랑채 별채. 그리고 석파정만 남아 있답니다.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주로 머물며. 외부 손님을 맞이하던 공간입니다.

4. 별채

 

고정이 방문하였을 때 이곳에서 잠을 청했다고 전해줍니다. 사랑채 위쪽에 위치하여 아래를 내다보며 태어난 경관을 볼 수 있었답니다.

 

5. 석파정

유수성중관풍루 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곳은

“흐르는 물소리 속에서 단풍을 바라보는 누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한국에 정자와 달리 바닥을 화강암으로 마감하고 기둥에 꾸밈벽과

지붕을 청나라풍으로 꾸며 특이한 모습이었습니다.

5. 너럭바위

 

 

석파정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너럭바위는 그 형상의 코끼리를 닮았다 하여 “코끼리 바위”라고도 불린답니다. 아이가 없던 노부부가 이 바위 앞에서 소원을 빌어 득 남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소원 바위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인왕산 자락을 품고 있는 이 너럭바위 앞에 서니 그 위엄이 느껴지더라고요.

6. 천세송

 

별채 옆쪽으로 심어져 있는 천세송은 소나무로 수령 650년 정도로 추정하는데요.

“천년을 살기 위한 마음에서 지어진 이름으로 석파정과 함께 그 역사를 함께 지내왔다네요. 서울시 지정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7. 삼계동각자

석파정 이전에는 삼계동 정사라고 불리는데요. 이곳에서 3개의 시냇물이 만난다 하여 삼계동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큰 거북이 형상이 바위에 삼계동 각자가 있습니다.

8. 신라 삼층석탑

 

경주의 개인소유 경작지에서 수습해 현재의 모습으로 조립되었고 2012년 현 위치로 이 전 설치되었답니다.

석파정에 신라 삼층석탑이 있다고 하니 대단하다고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라 삼층석탑 위로 석파정의 사랑채와 별채가 한눈에 보이는 포토 스폿이 있어 사진도 찍고 감상해 보기 좋은 곳이 있었어요.

10. 소수운렴암각자

석파정을 짓기 전부터 있었다고 전해지는 바위인데요 바위의 새겨진 글귀는 있다는데 저는 찾아볼 수 없어서 사진으로 찍지 못한 아쉬움이 있네요.

1. 석파정은 단풍 주간이라 11/13(일)까지 멋진 단풍을 감상하기 좋아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석파정을 둘러 보고 서울 미술관 소장품 전인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도 관람하기 좋음.

 

3. 단풍 여행과 미술관 관람을 하면서 가을에 추억을 남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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