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 스토어

안녕하세요 뉴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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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으로 이사 오고 한번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강원도에서 2박 3일 놀고 돌아오는 날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 스토어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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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캠핑을 시작하면서 텐트를 몇 번 바꾸고 스노우피크 텐트로 바꿀까 해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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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우리 말고 1~2팀 정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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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서 확인하고자 했던 건 스노우피크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 한 텐트 후비와 제이즈를 보고 싶어서였다.

안타깝게도 제이즈는 얼마 전에 텐트를 설영해 놨는데, 현재는 없다고 해서 패킹 되어있는 모습만 보았다.​

후비는 전면 개방이 되는 꽤 큰 텐트였는데, 개방감 있는 텐트를 사고 싶어서 함께 고려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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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남에 프리미엄 캠핑용품점 캠핑 리스트에 다녀왔는데, 제이즈 내부 피칭 텐트 할인하더라

약 30만 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은 한번 알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매장 내부는 옷, 텐트 용품을 간단하게 진열해 놓고 있었고,

물품은 하남보다는 많이 없어 보였다. 느낌상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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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액션 테이블과 로우체어를 세트로 저렴하게 판매도 하고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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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은 카페가 있었는데, 카페에는 사람 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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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음료를 마시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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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있는 모든 체어와 테이블은 스노우피크 제품으로 되어있다.

구매 전 앉았을 때 느낌이나 자신의 텐트에서 어떻게 쓰면 좋을지 고민된다면 뒤에 카페에서 간접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주차는 스토어 입구 쪽에 하면 되고 주말이나 사람 많이 올 때는 주차 공간이 좀 부족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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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평일 낮에 오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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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친절하고 적극적이라서 스노우피크 제품을 살 때 다시 들리고 싶다.

제품을 사지 않아도 구경하거나, 카페 즐기기에 충분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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